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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3

삶의 방향성을 찾아 방황하는 청춘의 이야기, 서머싯 몸, 면도날 리뷰 31세 흐르는대로 살다가 백수가 된 사람의 독서 리뷰입니다. 민음사에서 출간된 서머싯 몸 작가의 면도날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목차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2. 전체 줄거리 소개 3. 인상 깊었던 구절과 이유4. 책을 함께 읽어보셨으면 하는 분이 책을 읽게 된 계기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서른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놀았지만, 내세울 수 있는 경력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두려웠습니다. 더 늦기 전에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서 퇴사를 했어요. 회사에서 지겹게 같은 업무를 반복하면서 그렸던 비전은 있는데 실행을 못하겠는거에요. 맞아요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으니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게을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꾸물거리며 서점 구경을 갔습니다. 저는 주로 서점에서 민음사 세.. 2026. 1. 21.
다양한 인생, 다양한 길들이 있다고 위로해주는 것만 같은 책, 베리에이션 루트, 마쓰나가 K 산조 가족들의 생계와 안위가 가장 중요했기에 주인공 하타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고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다.산악회에 들게 되면서 회사 내의 분위기와 미묘한 정치질을 눈치채게 된다. 옳고 바른 길, 사회가 정해준 길대로 산행을 하려는 무리와 직접 길을 찾아가며 지도를 만들고 산행하는 ‘메가’. 일은 힘숨찐이면서 회사 내에서도, 산악회 내에서도 겉도는 메가에게 관심이 생긴다.처음엔 이해 안되고 반발심이 생기던 메가의 산행이 점차 동경의 대상이 되었고 같이 산행을 부탁해서 다닌다. 메가와 같이 산행을 다니면서 카메라 렌즈에는 보이지 않는 풍경들을 보게 되고 하타의 사고 방식도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하타도 메가의 산행을 따라가다 결국엔 자신만의 길을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묶고 현관문을 나선다. 둘의 지도에서 겹치는 부.. 2025. 7. 29.
같은 신념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장인의 이야기. 새왕의 방패, 이마무라 쇼고 새왕의 방패저자: 이마무라 쇼고출판사: 북스피어출간일: 2024.11.29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를 장악한 시대, 최강의 무기를 만드는 장인과 최강의 방패를 만드는 장인의 이야기.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것을 만들어내지만같은 하늘 아래 전쟁을 없애겠다는 신념은 같다.어린아이도 쉽게 조작이 가능한 무기를 만드는 구니토모슈의 겐쿠로,어떠한 탄환에도 무너지지 않는 성벽을 쌓아 견고한 요새를 만드는 아노슈의 교스케.성장 배경에서 생기고 자라난 신념이 사람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끼치고인생을 만들어내는게 너무 신기했다.흡입력도 굉장해서 앉은 자리에서 반 가까이 읽게 된 소설.나 역사 소설 좋아했네...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과 뗄 수 없는 인물이잖아요. 그래서 이 책을 고르게 된 계기.. 2025.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