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리뷰2 [드라마칼럼] 완벽해 보이는 그녀가 사랑을 못 하는 이유, ‘러브 미’ 속 사회적 고립 현상 상실의 정적, 사과할 내일이 없는 처참함드라마는 항상 정적에 감싸인 어두운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상처를 주고받았지만, 이제 사과를 건넬 내일은 없습니다. 상대가 이미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만큼 처참한 일이 또 있을까요.준경과 준서, 진호는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떠난 미란을 애도합니다. 엄마이자 아내였던 그녀를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그들에게는 생각보다 일찍 새로운 사랑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이 사랑은 마냥 달콤하기보다 '이래도 될까' 싶은 혼란을 동반합니다.다정함에도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진호는 아내 미란이 외로울까 봐 본심을 억누르며 살아왔지만, 자영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설렘을 느낍니다. 준경 역시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인 다니엘과 잘 지내보려 노력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아이의 날 선 반.. 2026. 1. 29. 서현진 주연 드라마 '러브 미' 리뷰 믿고 보는 멜로퀸 서현진 배우님이 돌아오셨습니다~ㅎㅎㅎ 스웨덴 드라마 ‘Älska mig(러브 미)’를 리메이크 했다는데요, 역시 좋은 콘텐츠는 다른 나라에서도 알아보나봐요! 콘텐츠의 선순환 너무 좋지 않나요ㅎㅎㅎ 현재(260129) 기준으로는 완결이고,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 가능해요! 첫 화 줄거리첫 화부터 먹먹하고 음울한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미란의 생일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게 돼죠. 네 식구의 집은 항상 어두운 조명이 비추는데요. 미란이 사고를 당하고 한쪽 다리를 못 쓰게 된 이후로 집 안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게 된 걸로 추측이 되네요. 주로 준경과 미란의 갈등이고, 진호는 원만하게 분위기를 수습하기에 바쁘고 준서는 준경에게 화를 냅니다. 축하해야 할 자리.. 2026. 1. 29. 이전 1 다음